안녕하세요.

배베롤 스토리의 배베입니다.

요즘 모바일 게임 중에서 아주 인기를 많이 끌고 있는 

궁수의 전설 공략(무기,아이템,스킬)

이라는 주제로 궁수의 전설이라는 게임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이 게임은 세로형 게임으로 아주 간단한 조작방법으로 게임에 대한 접근성이 쉽습니다.

아쉬운 점은 스테미너가 많지 않아서 계속해서 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니까 가끔가끔 10분 정도의 짧은 한판 한판을 하는 분들이 즐기시기 좋은 게임입니다.

 

현재 인기 앱/게임 순위 1위이네요.

이 게임은 정해진 챕터를 진행하면서 레벨 업을 할 때마다 랜덤 하게 생성되는 3개의 스킬 중 하나의 스킬을 골라가며, 매번 캐릭터의 육성이 바뀌고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기 때문에 재미가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아이작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그런 랜덤성이 있어서 매번 같은 스테이지를 진행하더라도 스타일이 매번 달라 질리지가 않습니다.

아이템이나 무기에 따라서도 골라야 하는 스킬이 조금씩 달라져서 그런 점에서도 재미를 많이 느꼈어요.

난이도는 생각보다 좀 높습니다.

챕터를 깰 때마다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는데 2스테이지 부터는 아무래도 패키지를 구매해서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약간의 소과금은 필요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금을 안 하신다고 해도 계속 게임을 즐기시면 시간이 해결해 주시는 할겁니다ㅎㅎㅎ

 

각 챕터마다 이러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재미있게 즐기고 싶으시면 한번 구매해 보세요.

챕터 1,2,3의 상품은 좀 더 저렴하고 제품도 적습니다만 그냥 현질보다는 훨씬 구성이 잘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계정 레벨업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영구적으로 패시브 스킬을 찍어서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룰렛 방식으로 랜덤 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이건 운에 맡길 수밖에....

하지만 레벨을 올리게 되면 업그레이드를 바로 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비용을 모아두시는 게 좋겠죠?

생각보다 이 능력치들이 게임에 도움이 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스펙을 올리는 것이고, 매 게임 적용되고 또 계속해서 쌓여나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아이템 레벨업보다는 이 스펙업에 게임 돈을 우선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챕터 4를 진행하고 있는 제 캐릭터가 착용하고 있는 장비입니다.

궁수의 전설 무기에는 총 4가지가 존재하는데요.

(모든 아이템은 보라색부터 특수 능력이 생깁니다.)

 

1. 데스사이드(공속느림 파워높음) - 30%미만 체력 적에게 헤드샷(즉사) 확률 발동

2. 활(공속평균 파워평균) - 크리티컬 대미지 +50%

3. 쏘우 블레이드(공속빠름 파워낮음) - 방에 들어간 후에 3초간 공격 속도 증가

4. 부메랑(공속평균 파워평균, 무기가 내손으로 한번 돌아옴) - 특수 능력 확인 못함

 

무기는 이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구요.(부메랑은 잘 안 나와서 아직 보라색 무기가 없습니다 ㅠㅠ)

반지류는 보라색이 되면 전투에서 얻은 코인 +10% 효과를 동일하게 받고, 각 반지의 종류마다 체력이라던지 회피율 크리티컬 확률 같은 것들을 올려주는 옵션이 각각 다릅니다. 이외에 기본 효과도 각 반지마다 다른데

 

1. 뱀의 반지 - 원거리 유닛에 대한 대미지

2. 매의 반지 - 공중 유닛에 대한 대미지

3. 늑대 반지 - 근접 유닛에 대한 대미지

4. 곰의 반지 - 지상 유닛에 대한 대미지

 

갑옷류는 기본적인 옵션은 똑같고 특수효과가 다 다른데 

 

1. 팬텀 망토 - 자신을 공격한 적을 동결 가시 대미지

2. 황금 흉갑 - 주변에 적에게 화염 대미지

3. 보이드 로브 - 확인 못함 ㅠㅠ

4. 손재주의 조끼 - 확인 못함 ㅠㅠ

 

나중에 확인하면 추가해드리겠습니다.

방어구는 팬텀 망토와 황금 흉갑이 제일 잘 나오고, 저는 팬텀 망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펫도 4종류가 있습니다.

 

1. 레이저 박쥐 - 낮은 대미지, 벽 통과

2. 엘프 - 속도가 빠른 발사체 발사

3. 리빙 봄 - 공격을 둔화시키는 영역 대미지

4. 데스 사이드 - 속도가 빠른 발사체 발사

 

저는 지금 리빙 봄과 데스 사이드를 쓰고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벽을 넘고 뚫을 수 있는 리빙 봄과 레이저 박쥐를 쓰는 게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 아닐까 싶네요.

사실상 핵과금을 할게 아니면 나오는 걸 쓰는 게 맞겠죠^^;;; 운에 맡깁시다~

 

아이템은 같은 등급의 같은 아이템 3개를 합쳐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실패 확률 없고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이 점은 아주 칭찬해줄 만한 점이네요ㅎㅎ

그리고 재료는 각 부위를 업그레이드하는데 레벨 1이면 1장 10이면 10장 이런 식으로 필요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드롭됩니다.

 

게임을 하게 되면 5 스테이지(5,15,25,35,45)에 천사가 등장합니다.

왼쪽은 스킬(HP부스트, 공속 부스트, 대미지 부스트, 치료효과 상승 중)이 나오고, 오른쪽은 힐을 할 수 있습니다.

10 스테이지(10,20,30,40,50)는 보스 스테이지이고 각 9 스테이지(9,19,29,39,49)에 보물함을 깨면 레드하트가 두 개 나와서 일정량의 힐을 하고 보스전에 돌입할 수 있습니다.

*후반부로 가면 49 스테이지에는 힐이 없으니 그전에 피 관리를 잘해야 됩니다.

각 10 스테이지에서 보스를 깨게 되면 한대도 피격되지 않았을 때악마가 등장하고

 

체력을 바쳐 악마와 계약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특수 스킬로는

 

1. 벽을 통해 - 벽을 통과해 움직일 수 있다.

2. 워터 워커 - 물 위를 걸을 수 있다.

3. 엑스트라 라이프 - 한번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

 

세 가지가 있고, 이 세 가지 외에 일반 레벨링 스킬도 나오기 때문에 스킬을 만나보기는 꽤나 힘듭니다.

하지만 체력에 여유가 있다면, 악마 등장 시에는 무조건 계약을 하시는 게 플레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또, 보스를 클리어 하긴 했지만 만약 한대라도 피격을 받았다면 

 

 

돌려 돌려 돌림판이 등장하게 되고, 돌림판을 돌려 경험치나 치료, 스킬을 랜덤 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게임의 개요는 다 설명을 드린 거 같은데요.

스킬에 대한 공략은 솔직히 매 상황마다 다르고 하기 때문에 어떤 무기를 쓰던 어떤 아이템을 쓰던, 그리고 어떤 스테이지를 진행하던 꼭 집어야 하는 몇 가지 스킬에 대해서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챕터가 늘어날수록 스킬도 늘어납니다)

 

바로 이 세 가지 스킬이 남녀노소(?) 불문 뜨면 잡아야 하는 스킬입니다.

 

1. 리코셰 - 내 투사체가 적들에게 튕김(체인 라이트닝 같은 느낌)

2. 멀티샷 - 캐릭터가 투사체를 두 번 연속으로 날림

3. 헤드샷 - 일정 확률로 체력에 관계없이 즉사(데스 사이드 30% 이하 체력 즉사와 중첩 가능)

 

이거는 나오시면 꼭 잡아야 하고 그럴 일은 없겠지만 이 세 가지가 동시에 떠서 뭘 골라야 하나 고민되신다면, 리코셰, 멀티샷, 헤드샷 순으로 우선순위 잡으시고 선택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추천드리는 꼭 잡아 스킬이 있는데,

 

바로 윙맨이라는 스킬입니다.

이 스킬은 내 팔로워(펫)들이 투사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 펫 뒤에 숨어서 보스와 싸우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기 때문에 추천드리구요.

이 스킬을 뒤로 따로 빼는 이유는 챕터 2인가 3인가를 깨야 그다음부터 이 스킬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느린 투사체라는 스킬도 존재하지만 솔직히 효과가 있는지를 모르겠어서 사용 안 하고 윙맨은 팔로워 두 마리가 적의 투사체를 삭제시켜주기 때문에 아주 유용한 스킬입니다.

 

기본적인 게임 설명과 공략은 다 해드린 것 같습니다.

챕터를 깨는 영상은 계속 찍어서 유튜브에 올릴 예정이니까 관심 있으시면 아래 동영상 봐주시고, 이후에 올라가게 될 챕터별 영상도 보시면 적의 패턴이나 보스 패턴이나 하는 부분들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게임의 단점을 좀 꼽자면, 생각보다 굉장히 높은 난이도와 관통 샷 같은 스킬들이 벽을 뚫을 수 있게 했다면 어떨까 하는 점입니다.

적은 벽을 넘어서 타격을 하는데 그거 피하랴 벽에 돌아가서 딜하랴 참 힘들거든요.

적어도 악마와의 계약에서 벽을 뚫고 움직이는 스킬이 아니라 벽을 뚫고 날아가는 투사체 스킬을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판에 5라는 스테미너가 사용되는데 레벨을 아무리 올려도 스테미너를 저장할 수 있는 최대치가 20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점이 게임을 처음 즐겨서 바로바로 죽는 유저들에게는 너무 게임에 대해서 이해하거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부족하게 하는 것 같아서 그런 점이 조금 아쉽네요.

그런 점을 제외하면 오랜만에 좀 신선하고 재미있는 게임이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씩 플레이해보시길 바랄게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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