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럭키베베입니다.

저번에 처음 바이크를 가져와서
리뷰를 쓰고

바이크에 입문을 하게 된지도
벌써 3 계절이 지났네요.

 

요즘 날씨가 좋아지니 바이크에
관심이 많으신 분도 

많으신 것 같고,
그중에 입문 바이크로 요즘 관심을 얻고 있는

부캐너 125이다 보니 요즘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도 많고,

럭키베베 유튜브 채널에
문의를 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실사용자가 느낀 부캐너 125에 대한 입문 바이크로서의 장단점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사실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궁금하실테니
단점부터 먼저 다루겠습니다!ㅎㅎ

 

제가 오너로써 주행하면서 느낀 단점은

먼저 첫 번째 입문 바이크로써
완전 초보자가 타기에 

시트고가 높은 편이라는 점입니다.

 

위에 보이시는 사진은 사이드 부분을
도색한 것 외에

순정상태인데요.

(아 물론 시트는 좀 깎았습니다.
뒤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부캐너는 순정상태에서도
760이라는 높은 시트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패키지 상품처럼 기본적으로 

커스텀 패키지를 가지고 나오는데,
그 패키지를 선택해서 

구매하게 되면 타이어가 깍두기 타이어로 바뀌고 

핸들바가 장착되면서 약간 더 높아집니다.

 

그렇게 되면 760이상의 시트고가 나오기 때문에

입문 바이크로서 발바닥과의 접지력이 좋을수록

안정적인 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는 단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키도 작고 다리도 짧은 

똥망한(?) 몸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ㅋㅋㅋㅋ

시트고를 최대로 깎는 작업을 했는데요.

 

비용도 25만원 가량 들어가고,

최대 20미리밖에 깎을 수 없었기 때문에

솔직하게 만족도는 높지 않았습니다.

(가죽이 깔끔하고 작업 완성도에 대한 만족도는 

좋았지만 시트고가 생각보다 낮아지지 않음)

 

여하튼 그 때문에 바이크가 익숙해지기까지 

많은 고초를 겪었습니다. ㅠㅠㅋㅋ

 

 

 

 

두 번째는 부품 수급의 문제입니다.

 

부캐너는 현재 부캐너 125와
부캐너 250을 생산함으로써,

현재 계속 찍어내고 있는 바이크이기 때문에 부품을 단순히

수급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혼다나 스즈키 등 메이저급
바이크에 비해서는 

그 부품을 보유하고 있고, 수급하는 매장이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메이저급 브랜드가 아니기 때문에 단순한 오일갈기라던가 하는

기본적인 정비는 전혀 문제가 없겠지만,

부품을 교체해야하는 수리는 기다려야 하거나 먼길을 가야 하는

수고를 감안해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출력입니다.

 

저도 부캐너 125를 입문 바이크로 구매했으며,

다른 125CC 바이크를 타보지는 못했지만,

출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부분이 다른 125CC 비해서

출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바이크가 아무리 좋아도

결국 125CC 입문 바이크라는 겁니다.

 

무난하게 70-80킬로 정도는 속력은 잘 뽑아줍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속도에서는 도로 상황에 따라서 

조금 힘겨울 때가 있습니다.

저는 스피드를 많이 즐기지 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충분하다고 느끼지만
스피드를 즐기는 타입이시라면

125CC의 작은 CC에서 오는 출력에 대한 갈망은 

부캐너 125를 타시는 동안
계속해서 느껴지지 않을까 합니다.

추가로 생각난 부분이 있어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장점이자 단점인데 부캐너의 배기구
마후라입니다
장점으로는 디자인적으로 저거 하나가
바이크의 느낌을 바꿔줍니다만
방열판등으로 열을 막아주지만
반바지를 입거나 하고 타면 데일수 있다는점
추가 단점으로 기술해 드릴게요~

 

 

 

 

자 그럼 너무 까기만 했으니 이번에는
칭찬을 좀 해볼까요?

 

왜 부캐너125를 입문 바이크라고 부를까요?

적당한 가격 때문입니다.

부캐너 125는 289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신차를

구매해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을 자랑하며

또한 싼 바이크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299만원으로 인상)

그렇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만족도를 가질 수 있고,

그 때문에 부캐너 125를
입문 바이크로 추천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살짝 언급했지만 디자인입니다.

바이크를 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이크에는 장르가 있고,
취향에 따라 장르를 선택합니다.

부캐너 125는 네이키드 장르로서
클래식 바이크 범주에 속하는데,

클래식 바이크는 디자인적인 요소를
고려할 수밖에 없고,

그런 면에서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바이크입니다.

 

세 번째는 잔고장이 없다입니다.

제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해주시는 질문입니다.

"부캐너 잔고장 없나요?"

지금까지 한 번도 잔고장으로
수리하러 간 적이 없습니다.

명백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하도 제꿍을 많이 해서
바이크 입문 후에

클러치를 수리하러 간 적은 있지만,

잔고장이 나서 수리를 간적은 없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추천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장단점에 대해 정리를

다 해드렸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부캐너 제원

 

 

저는 정말 이 바이크를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처음 입문 바이크로 부캐너 125를 구입하여,

바이크에 매력에도 빠져들었고,

유튜브에 영상도 계속해서 올려가면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행복을 배웠습니다.

 

바이크 선택을 고민하시다가 제 블로그를 

찾으셨다면, 유튜브를 통해 영상도 보시고,

부캐너 125의 매력을 한껏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검색에 "럭키베베" 혹은

"바이크 초보 탈출기"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럭키베베입니다.

참으로 오래전에 궁수의 전설에 대한 리뷰와 공략을 한번 쓴 적이 있었는데요.

게임을 계속해서 열심히 한건 아니지만 그냥 가끔가다 손이 가는 게임이라

지우지 않고 계속하다 보니 아직도 게임을 하고 있고,

굉장히 업데이트가 많이 되어서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좀 더 다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예전보다 궁수의 전설이라는 게임을 많은 분들이 즐겨주고 계시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올리는 거니까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자! 그럼 궁수의 전설 공략 2탄 바로 시작해볼까요~~?

 

먼저 현재 제 궁수의 전설 스펙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바로 캐릭터를 사고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있고요.

그리고 히어로 모드가 생김으로서 간단히 표현하면 일반 스테이지의 하드모드가 하나 생겼다는 점입니다.

캐릭터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현재 무과금도 존버를 통해 살 수 있는 두 가지의 캐릭터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고,

히어로 모험과 같은 125 스테이지의 이벤트 게임이 열리면서 캐릭터를 3개까지 이어서 플레이하게 되어 있어,

캐릭터를 3개 정도까지는 꾸준히 성장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 게임을 운영해오면서도

예전과는 확실히 나아졌지만 재화가 부족한 건 정말 답이 없네요...ㅋㅋㅋ

 

영웅모드에서는 일반몹들 중 일부가 등장과 동시에 영웅화되며 일반몹보다

좀 귀찮은(?) 특성들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돈을 더 많이 준다거나 템을 잘 준다거나 이런 건 전! 혀! 아닌 거 같습니다!ㅋㅋㅋ

 

주 캐릭터로 사용하고 있는 헬릭스와 타라니스입니다.

오른쪽 아래의 샤리(?)는 현재 4월 동안 이벤트로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이 외에 돈으로만 살 수 있는 캐릭터들도 6개인가 있지만,

저는 현재 캐릭터 중에는 헬릭스가 가장 1티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재는 게임 중에는 선택할 수 없는 것으로 업데이트가 된 것 같은데,

예전에 버서커라는 스킬이 있었습니다.

피가 달수록 공격력이 강해지는 스킬인데요.

그 스킬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타라니스는 갈래 번개 스킬을 지니고 있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그것은 혁명! ㅋㅋㅋㅋ

궁수의 전설 아이템을 분해하고 재화를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완벽한 에픽 이상부터는 분해가 안된다는 점 꼭 알아두시고요

위와 같이 분해하면 재화를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지만

아이템은 파괴되기 때문에 수급이 어려운 아이템이라면 울며 겨자 먹기로 파괴하거나

그냥 놔두면서 수집하는 재미를 느끼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ㅠㅠㅠ

 

다음으로 궁수의 전설에 새로 나온 아이템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무기류를 한번 살펴볼까요~?

 

 

<부메랑>

벽 반동을 가지고 있다고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돌아오는 무기의 공격력은 조금 더 강합니다.

 

<스토커 스태프>

탄환이 적을 따라갑니다.

탄환수를 늘려주는 스킬과 조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브라이트 스피어>

적을 급격히 공격... 삐쓩삐쓩합니다.

머.. 멋있습니다!ㅋㅋㅋㅋ

 

이렇게 세 가지 무기가 업데이트되었는데요.

저는 무기가 아직도 1티어는 낫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테이지를 올라갈수록 적들의 피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조건부이지만) 헤드샷을 가지고 있는

낫이 궁수의 전설 무기 중에는 가장 좋은 무기가 아닐까 싶네요.

 

 

<동결 팔찌>

방 입장과 동시에 3-5명의 적을 얼립니다.

 

<번개 팔찌>

근처에 적들에게 3-6번 랜덤 한 대미지로 

찌릿찌릿 공격을 해줍니다.

 

<블레이징 팔찌>

2마리의 적을 불태웁니다.

 

팔찌 종류의 아이템이 생겼으며,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지속시간이나 대미지 등이 증가합니다.

 

셋 중에 어느 게 1 티어다 할만한 건 없는 거 같습니다.

취향껏 사용하세요=나오는 거 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사 목걸이>

확률적으로 부활합니다.

확률은 희박합니다.

 

<민첩 목걸이>

HP가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회피율이 증가합니다.

 

<금속 목걸이>

HP가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충돌 대미지를 줄여줍니다.

 

<방수 목걸이>

HP가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발사체 대미지를 줄여줍니다.

 

넷다 확률 템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천사 목걸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팔찌와 똑같습니다.

취향껏 사용하세요 = 나오는 거 쓰세요^^

 

마지막으로 반지가 새로 나왔는데요.

 

<사자 반지>

보스에 대한 대미지 증가!

 

<황소 반지>

모든 몹에 대한 대미지 증가!

 

미쳤습니다. 이거 무조건 1 티어죠?

ㅋㅋㅋㅋ

반지 종류 중에서는 이 반지를 양쪽에 끼는 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모아서 업그레이드하고 교체하고 싶은

바람이 생겼습니다.

 

이외에 엘프라던지 펫도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여러 가지 스테이지 또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계속 계속 꾸준하게 게임도 성장하고 있어서 

오래오래 동안 급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할 때는 엄청 집중하게 하고 금방금방 손절하는 스타일인데

이 게임 이렇게 오래 하고 있는 거 보면 분명 매력이 있네요 ㅎㅎ

 

여러분들도 궁수의 전설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럭키베베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봉천 설렁탕에 또 가보았는데요~

 

이번에는 퇴근 후에 수육을 너무 맛보고 싶어서 재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 너무 깔끔하고, 맛도 있었어서 새로운 단골 가게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러려면 역시 소주 안주가 맛이 나야겠죠?ㅋㅋㅋ

 

예전에 제가 대림동 가성비 수육 집에 대해서 써 드린 적이 있어요.

그거에 비하면 여기는 수육 값이 아주 비싼 편이지만, 또 소고기 수육만의 그 짜릿한 맛이 있기에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메뉴판은 한번 더 올려드릴게요!

소머리 수육을 먹을까 그냥 수육을 먹을까 고민을 엄청 많이 했는데 결국 기본이 맛있어야 맛있는 거 아니겠냐고 결론은 내리고 수육과 요즘 제가 최애 하는 진로 이즈 백을 시켰습니다 ㅋㅋㅋ

 

진로 이즈 백 맨날 같이 먹는 친구가 그 약한 술 먹어가지고 취하지도 않는다고 했었는데 고작 0.2 돈가 그 정도밖에 차이 안나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저는 원래 참이슬 파였는데 요즘은 진로 있는데 가면 많이 먹게 되는 거 같아요 부드러워서 기분이 조크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잠깐 이야기가 다른 데로 샜는데요 어쨌든 이제부터 수육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솔직히 예상한 대로 양은 적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가성비가 좋은 돼지고기 수육 집을 자주 가다 보니 그런 것이겠지만요.

그렇지만 딱 봐도 고기가 맛나게 생겼더라고요 ㅋㅋㅋ

 

접시를 데우는 램프도 아주 블링블링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아직도 약간 궁금한 건 저 접시가 불에 끄슬리지 않고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더라고요.

캠핑 가서 쓰면 좋겠다고 친구가 막 얘기하더라고요 ㅋㅋㅋ

다음에 봉천 설렁탕에 가서 수육을 또 먹게 된다면 저 제품의 정보를 좀 여쭤봐야겠습니다.

이후 이것저것 구경하고 먹어봤는데요.

와......

차돌박이를 두껍게 해서 삶아 놓은 느낌이랄까??

부드러우면서도 꼬득꼬득? 와 표현 못하겠습니다.

기회 되시면 꼭 가서 드셔 보세요 저는 진짜 대만족이었습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확실한 건 제가 여태껏 먹어봤던 수육 중에서는 제일 맛있었다는 거,

하지만 양은 남자 둘이 먹기에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닙니다.

자 그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 되면 그림 그려지시죠???

 

친구 한 명 더 부르고 소머리 수육도 시켜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소머리 수육도 나름 매력이 있더라고요.

솔직히 이때 좀 살살 취기가 올라오고 있을때이긴 하지만 소머리 수육의 매력은 그 아실 거예요.

소 고기 먹을 때 약간 찐득찐득 쫄깃쫄깃한? 그런 식감 있죠? 그런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너무 맛있어서 소주 한잔에 한점 쫄깃쫄깃하게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아 역시나 블로그를 쓰다 보니 또 수육 한 점에 소주 한잔이 생각나네요.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무서워서 밖에 잘 못 나가지만 사람이 먹고는 살아야 되니....ㅋㅋㅋ

조만간 한번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소머리 수육보다는 그냥 수육이 아주 좋았습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는 식감의 고기였기 때문이지 소머리 수육이 맛이 없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어요.

결국에 접시까지 핥아먹고 나왔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봉천동에서 수육 집 찾으신다면 봉천 설렁탕에서 한잔 해보시는 거 추천하겠습니다.

 

봉천 설렁탕은 봉천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ㅋㅋㅋ

저번 포스팅 때 올린 사진이네요 ㅋㅋㅋ

 

아 맞다!!!

 

와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육 두 개 시켜서 받은 서비스 만두인데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만두 속도 꽉 차있고 간도 좋고 정말 맛있으니까 식사하시면서 하나씩 시키면 좀 부족하신 분들은 

시키셔서 나눠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봉천 설렁탕에서도 다른 수육 집과 마찬가지로 수육 시키시면 설렁탕 국물 주시니까 이런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여하튼 배가 너무 고파서 여기서 마쳐야 될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럭키베베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럭키베베 입니다.

 

제가 평소에 냉면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 중에서도 평양냉면을 참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평양냉면이 워낙 호불호도 있는 음식이고,

맛있는집에 가서 먹어야 맛있기도 하고 

의외로 또 가격도 좀 있는 음식이라서 좋은 가게를 찾아다니려고 애쓰는 편인데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마음에 드는 평양냉면집을 강남! 그것도 학동에서 찾아서 이렇게 리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리뷰할 평양냉면 집은 진미냉면이라는 곳이구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2동 학동로 305-3]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과 역 사이에 있어서 전철 이용하실 분들은 좀 걸으셔야 해요.

그리고 항상 대기가 많다고 하니 이 점도 유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메뉴판이에요 ㅋㅋㅋ 멀리서 찍었더니 잘 안 보이네요.

친구 회사 근처라서 저도 가게 되었는데, 평일 11시쯤 방문해서 저희는 대기 없이 먹었는데

먹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오더라구요 ㅋㅋ

이 점 유의하시면 좋을것 같고, 저는 친구가 추천해준 메뉴대로 제육반 냉면2개를 시켰습니다.

 

처음에 제육반이 도대체 뭔가 했는데 제육 부위를 보쌈처럼 이렇게 해주는거라고 하더라구요ㅋㅋ

(이 기억이 맞는 기억인가?...)

어쨋든 고..고기입니다! ㅋㅋㅋ

가격이 싼편은 아닌거 같은데 애초에 평양냉면을 저렴하게 먹겠다고 가는건 아니니까

시키고 먹었는데 어흐 이거 맛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아요 진짜 ㅠㅠ 냉면은 금방꺼지기도 하고 양도 그다지 많지 않으니까

그래도 이런 사이드 메뉴를 시켜서 하나 같이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크으..

윤기가 넘치는게 야들야들 해보이죠?

맛도 정말 부드럽고 꼴딱꼴딱 넘어가는게 소주한잔이 생각이 났습니다만,

하 둘다 근무중인 관계로 참고 넘어갔습니다.

 

냉면이 나오기 전에 나오니까 이렇게 야무지게 양념 콱 찍어가지고 드시고 계세요.

그러면 금방 냉면이 나옵니다. 

제가 이런 삶은고기류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건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한판 시키면 양이 좀 많을 것 같아요.

반판 나눠먹었는데도 은근히 배가 좀 부르더라구요.

 

고기를 먹고 있으니까 바로 나와버렸습니다.

와 정말 아무것도 없죠?ㅋㅋㅋㅋ

이게 바로 평양냉면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사실 평양냉면은 걸레빤물 맛이다 아무맛도 안난다

왜 먹는지 모르겠다 등

호불호가 은근히 많은 음식입니다.

약간 밍밍한 고기국물 맛이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맛이 없거나 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있다기 보다는 자극적이지 않은 맛 때문에 선호하시지 않는 경우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학동 진미냉면은 제가 먹어본 평양냉면들 중에서는 그래도 자극적인 편입니다.

평양냉면을 입문하신다면 학동 진미냉면에서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ㅋㅋ

 

각자 냉큼 음식을 사진찍고 바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음...진짜 맛있었습니다. 평양냉면의 그 진한 특유의 고기육수와 시원한 냉면의 맛이 조화로워서 꼴딱꼴딱 넘어가는데 아 저는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거의 친구랑 저랑 10분도 안걸려서 뱃속에다가 삭제 해버린것 같습니다.

나오는 시간보다 먹는 시간이 더 안걸릴 정도였으니까요 ㅋㅋㅋㅋ

 

그 결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토화 되어버린 식탁...ㅋㅋㅋㅋㅋ

친구들 단체방에 이 사진을 보여줬더니, 웃음이 폭팔했었습니다.

혀로 설거지를 한거냐면서 ㅋㅋㅋㅋㅋㅋ

여튼 맛있게 먹었다는 것은 말로 설명하기보다 이 사진이 대변해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학동 진미냉면! 친구의 소개로 방문했었는데 평양냉면과 제육 너무 맛있게 먹었고,

기회가 된다면 좀 멀지만 다음에 꼭 또 가보고 싶은 식당입니다.

여러분도 기회 되실때 꼭 방문해 보세요!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아!

 

학동 진미냉면은 미슐랭 가이드에도 올라 있을만큼 인정받는 맛집이니까!

믿고 한번 가보세요!ㅎㅎㅎ

안녕하세요 럭키베베입니다!

 

오늘은 신장개업이라고 해서 방문했다가 꽤 맛있게 먹은 설렁탕집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봉천동에 위치한 봉천 설렁탕이라는 가게입니다.

 

봉천동에 일이 있어 그 근처를 방황하다가 어디 가서 밥을 먹을만한데가 없을까 찾고 있었는데요.

마침 신장개업을 했는지 펄럭이는 현수막에 홀리듯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펄럭 펄럭 눈에 띄죠?ㅋㅋㅋ 

여하튼 봉천역 3번 출구에서 바로 앞에 있더라고요. 

이름도 봉천 설렁탕입니다. 가게 이름이 담백하네요 ㅎㅎㅎ

그래서 이거 보고 바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가서 보니 메뉴가 꽤 많더라고요.

그래도 설렁탕집인데 설렁탕을 안 먹어볼 수 없어서 설렁탕을 하나 시키고,

친구가 갈비탕도 한번 시켜서 먹어보고 싶다고 얘기해서 설렁탕 하나 갈비탕 하나를 시켰습니다.

 

평일 낮이어서 그런지 직장인인듯한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1시가 좀 넘어서 여유로울 줄 알았는데도 그때도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봉천 설렁탕은 작은 단지(?) 같은데 김치 깍두기가 있고, 본인이 먹고 싶은 만큼 덜어먹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식 남기는 걸 싫어하는 저로써는 좋은 시스템이네요 ㅋㅋ

그리고 일단 국밥집에 가면 김치를 먹어봐라!라고 얘기하죠?

친구와 저는 여기서부터 음식 맛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김치가 아주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배추김치보다 깍두기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 간장소스는 갈비 찍어먹으라고 주신 것 같더라고요.

저 소스도 새큼달큼 맛있더군요 ㅎㅎ

 

오우 먼저 갈비탕이 나왔는데 압도당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릇이 어마어마하게 커요. 상상도 못 했던 크기의 뚝배기 ㅋㅋㅋㅋㅋ

 

뚝배기 저만한데 갈비 크기 말할 것도 없고요 ㅋㅋㅋㅋㅋ

저 그릇 간장종지 아닙니다 ㅋㅋㅋ

 

테이블에 있던 집게와 가위로 절단 절단ㅋㅋㅋ

뚝배기에 갈비 하나 더 있었는데 너무 많아서 일단 먹고 자르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한 끼에 만원이라는 금액은 부담 갈 수 있지만 이 정도 퀄리티의 갈비탕을 만원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부담이 가는 금액은 아닌 것 같습니다!

 

뜨끈한 국물에 파 송송 넣어서 한술 크게 떠서 갈비랑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했는데 땀을 쭉쭉 흘리면서 정신없이 먹었네요 ㅎㅎㅎㅎ

자 그럼 설렁탕도 어떤지 한번 보여드릴까요?ㅋㅋ

오 제가 좋아하는 소면이 들어있더군요.

가끔 설렁탕집에 가면 소면을 기본으로 안 넣어주는데도 있고, 달래야 주는데도 있는데 일단 여기는 넣어서 나옵니다.

반면에 소면을 무한 리필하는 집도 몇몇 봤던 거 같았는데 여기는 사리 추가는 가능하지만 무한 리필은 아닙니다.

그리고 설렁탕 안에 고기도 꽤 큰 덩어리가 5점인가 들어있는 거 같았어요.

친구한테 하나 달라고 했다가 크게 혼났네욬ㅋㅋㅋㅋㅋㅋ

국물만 맛을 봤는데 아우 진합니다. 국물은 하얀 우유 같은 느낌은 아닌데 꽤 찐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보통 음식에 간을 많이 안 하는 스타일인데 친구는 아주 파에 후추에 소금에 맛있게 간 해서 먹더라고요.

그래서 한입 더 먹어본다고 했다가 또 한 번 크게 혼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를 위해서다라고 했지만 역시나 속지 않더군요ㅠㅠ

확실한 건 둘 다 식사를 시작하자마자 한마디 없이 땀 줄줄 흘리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는 점이었어요ㅋㅋ

그냥 봉천동에 일이 있어서 봉천역에 갔다가 만난 봉천 설렁탕이었는데 (라임 좋고 >_<ㅋㅋㅋㅋㅋ)

아주 속이 뜨끈뜨끈 하니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한 끼를 이렇게 든든하게 먹어본 게 정말 오랜만인 거 같은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거 같습니다.

갈비탕의 고기나 설렁탕 국물을 맛보니 소주 한잔이 너무 생각나더군요.

일 때문에 먹지 못했는데 당분간 봉천동에 갈 일이 좀 있을 거라 친구와 퇴근하고 

수육에 소주를 한잔 해보자고 기약을 했습니다!

 

다음에 소주에 수육 한잔 하고 그것도 리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ㅎㅎㅎ

이상 봉천동 봉천 설렁탕에서 럭키베베였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럭키베베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다녀온 까페엠(M)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 하는데요~

저는 우연한 기회에 알게되어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지만,

(남자 셋이서 이 분위기 좋은곳에....ㅠㅠ)

실제로 식사해보니 분위기도 좋고 라이브 재즈무대도 있었고 가족이나 연인과 오기

너무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같이 가야겠다는 사람이 생각안나는건 함정..ㅠㅠㅋㅋㅋ)

그래서 이제 얼마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이렇게 까페 엠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위치는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15

2호선 삼성역과 3호선 학여울역 사이에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삼성역 3번출구를 이용해서 걸어가시거나 앞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시는게 편합니다.

차를 가져가시면 발렛파킹이 가능하시니까 참고하시구요.

걸어가시기에는 거리가 약간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까페엠(M)은 고급레스토랑이니만큼 가격대는 조금 높은 레스토랑입니다.

제가 보통 글을 올리는 가성비 음식점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날이 날이니만큼

준비 좀 하셔서 좋은 곳에서 식사한번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친구가 미리 예약을 해 놓아서 자리 셋팅이 되어있었는데, 이런 음식점에 간다는 것 자체가 어색어색^^;;

간단하게 물잔과 와인잔 그리고 발사믹 소스와 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빵은 앉자마자 순삭해버려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ㅠㅠㅋㅋㅋㅋ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스테이크 입니다. 프라임 등심 스테이크였나...ㅋㅋ

먹는데만 집중해서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죄송해요 ㅠㅠ

굽기는 주문하실때 정하실 수 있구요. 주문한 만큼 딱 알맞게 구워서 나오고 살짝 익힌 과일과 야채도 맛있고,

저 노란색 소스는 망고느낌의 소스인데 약간 느끼할수 있는 스테이크에 찍어먹으면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의외의 조합이었습니다. 꽤 맛있었어요~

 

성질이 급한 남자놈 셋은 하나하나 잘라먹는 인내심을 발휘하지 못해 한명이 다 자르고 먹는것을 선택했습니다.

겉에는 적당히 익고 속은 약간 빨갛게 되어서 적당한 익기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으 스테이크 너무 좋아 ㅠㅠㅋㅋㅋㅋ 

 

다음은 꽃게가 바로 걸어나올 것 같은 매콤 꽃게 크림 파스타 인데요!

비주얼 만큼 맛도 굉장합니다.

상상해보지 못한 맛이었어요 생각보다 매콤하고 부드러운데 약간 처음먹어보는 맛임에도 불구하고,

후루룩후루룩 잘 들어가더군요.

얼마전에 나온 신메뉴 인것 같은데 이거는 강추할게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하나 단점이라면 분위기가 굉장히 조용하고, 떠들기가 좀 그런분위기라 그런가 

뭔가 까드득까드득 게다리를 씹어먹기가 좀 그래서 긁어 먹을 수 있는것만 긁어먹고 말았어요...

여튼 다시 한번 추천추천!

 

빨리 먹어야 되는데 사진찍어준다고 해서 손 예쁘게 모으고 공격준비하고 있는거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ㅋ

끝나자 마자 바로 돌격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 검정색 맛없어보이는 음식은 무엇이냐!~~

바로 한치 먹물 리조또 인데요! 비주얼은 이렇지만 아 이거 맛있습니다.

응 맛있어요 ㅋㅋㅋㅋ 일단 밥종류가 하나 필요할 것 같아서 시킨건데, 

녹진하니 담백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먹물음식 드셔보신 분들 있으실텐데 상상하시는 그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ㅎㅎㅎ

 

 

 

저희는 처음 이렇게 준비된 음식과 와인한병 반을 깔끔하게 먹었습니다.

저때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매콤 꽃게 크림 파스타를 시키면 와인 한잔이 서비스여서 

한병 반 + 한잔까지 먹고 살짝 모자란 기운에 안주를 하나 더 시켜 남은 술을 먹고 나가기로 했는데요.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시킨음식은 

 

이베리코 하몽 & 루꼴라 피자 입니다 ㅋㅋㅋㅋ 이름도 어렵져? 사실 맨위에 있어서 그냥 시켰어요 ㅋㅋㅋㅋㅋ

도우가 일반 빵이 아니고 페스츄리빵으로 되어있어서 식감이 좋았고, 저 위에 올라가 있는 야채는

그냥 시금치인거 같은데 은근히 신선한 맛에 꽤 좋았구요.

다만 단점이라면 하몽이라는 저 고기가 엄청 짠데, 질기기도 해서(먹기에는 안질깁니다 자르기에 질겨요)

피자와 함께 컷팅하기가 힘들어 한번에 먹게 되어서 으~~짜를 연발하게 하는 음식이었습니다ㅎㅎ

그래도 남은 와인을 먹기에는 정말 딱인 음식이었어요.

 

 

이렇게 네가지 음식을 맛나게 먹고 기분좋게 귀가 했답니다.

저 뒤쪽으로 보이는 무대에서는 저녁부터 실제 뮤지션들이 오셔서 라이브 공연도 해주시고 분위기 너무 좋으니까

진짜 꼭 추천해 드릴게요~

제 인생에서 별로 가 볼일이 없는 종류의 가게인데 이렇게 친구덕택에 너무 호강한 것 같아서 즐거웠고,

여러분들도 크리스마스나 생일이나 좋은날 꼭 까페엠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랜만에 글로 찾아뵈었는데,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남은 연말 따뜻하게 보내시고 내년은 올해보다 더 좋은 한해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좀 더 부지런해 져서 많은 소식들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비모토 사용법 및 설치법을 알려드렸었는데요.

그 이후로 비모토 인터컴 연결법에 알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좀 있어서

인터컴 연결법을 따로 간단한게 준비했습니다.

 

 

1. 먼저 전원을 킵니다

 -전원은 동그라미와 헬멧모양의 작은 버튼을 동시 누르면 켜지고 또 누르면 꺼지는 시스템입니다.

  비모토 V3나 V6도 모양만 다를뿐 사용법은 동일합니다.

 

2. 페어링할 기계 두개의 큰 동그라미 길게 눌러 페어링을 준비합니다.

 -빠르게 주황색 파란색 등이 점등됩니다. ( 이때 핸드폰과 먼저 연결되지 않게 블루투스를 해제해주세요)

 

페어링 하기 위해 빠르게 반짝거리고 있음

3. 둘 중 한기계의 헬멧모양 버튼을 눌러줍니다.(인터컴버튼)

  - 연결 후에도 눌러서 연결을 해제하고 어느한쪽이던 다시 누르면 연결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서서히 천천히 점등이 되다가 불빛이 꺼지게 되며 소리가 안들리면 메인장비의 인터컴 버튼을 한번 더 눌러

파랗게 점등시키면 다시 대화가 가능합니다.

 

전화가 오거나 핸드폰과 연결했을경우 끊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두기계가 다시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인터컴을 먼저 연결합니다.

(인터컴에 우선순위가 있는것 같습니다.)

 

여튼 이번에 인터컴을 사용하면서 다녀봤는데요. 거리나 속도에 따라 음질은 매우 달라지지만 어느정도 

품질이 보통정도로 안좋은 통화수준의 대화는 가능했습니다.

의사소통이 잘되니 같이 라이딩을 다닐때 안전한것도 역시 좋은 장점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인터컴 연결 잘 하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아래 영상도 첨부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베베입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우연히 방문했다가 너무나도 맛있어서 정신을 못 차린

 

대구탕/뽈찜 맛집 뒤풀이

 

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자 일단 위치는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3-25

이고요. 저희도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식사하면서 술 한잔 했으니, 일찍 닫는 집은 아닌 거 같습니다.

 

가격도 너무 착하죠? 요즘 시대에 여의도에서 이런 가격이라니 안 봐도 점심에 줄을 엄청나게 설 것 같습니다!

저희는 세 명이서 방문했는데 각 대구탕 1에 소주 한잔하려고 뽈짐 소자를 시켰어요~

대구탕 하나씩으로는 좀 모자랄 것 같고, 대구탕 대자는 너무 많을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엄청난 반전이 있었습니다. 그건 뒤에서 ㅎㅎㅎ

 

 

바로 등장하는 반전ㅋㅋㅋㅋㅋ 소자 어마 무시하게 큽니다 ㅋㅋㅋㅋ 장난 아니에요~

그리고 엄청 매워 보이지만 뭔가 매콤하고 시원한데 씁씁거리지 않게 되는 부드러운 맛이에요.

국물도 약간 걸쭉한 것이 감칠맛이 납니다.

조금 자극적인 매움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좀 맵게 해달라고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매운걸 잘 먹지 못하는 저에게는 정말 딱 맞는 음식이었습니다.

처음에 이거 보고 아 대자 안 시키길 잘했다가 첫 번째,

대구탕은 2개만 시킬걸이 두 번째였는데 여기서 또 반전이....ㅋㅋㅋㅋ

 

아니... 대구탕이 너무 맛있는거에요.

진짜 들은 건 대구밖에 없어요.. 근데 이거 인당 하나씩 안 먹으면 싸웠습니다.

쟁취해야 하는 음식이에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각 1에 소주 하실 분은 뽈찜까지 시켜 드셔도 좋을 거 같고, 소주 각 1병씩 대구탕으로도 거뜬히 나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살도 저렇게 오동통 한 것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크 이렇게 해서 소주 2병까지 먹고 5만원이 안 나왔네요. 가격도 착합니다.

사실 저희가 이날 평양냉면이 먹고 싶어서 정인 면옥에 갔다가, 주방공사를 이유로 가게가 안 열어서 여의도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물어물어 정말 계획 없이 방문했던 음식점인데 셋다 너무 만족하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기는 또 가자는 말이 벌써부터 나올 정도로 정말 입맛에 잘 맞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기회 되시면 꼭 가보시고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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