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베롤 스토리 배베입니다~

 

요즘 날씨가 엄청 덥죠?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나 봅니다 ㅠㅠ(여름 싫어하는 1인)
그래서 오늘은 여름을 맞이해서 발이라도 시원하게 다니자!!라는 마음으로

츄바스코 아즈텍 샌들

리뷰해보겠습니다. 

먼저 츄바스코 브랜드는 멕시코 브랜드인데요.

제품을 보시면 어 뭔가 그 지방의 느낌이다 이런 디자인입니다ㅎㅎㅎ 

츄바스코라는 신발이 작년부터 굉장히 많이 보였던 거 같은데, 좀 특이한 디자인이긴 하지만 꽤 인기도 많았고 커플 신발(커플 샌들)로도 인기가 많았던 제품입니다.

이게 좀 특이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올해도 유행을 할지 안 할지는 잘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신는 분들이 좀 보이더라구요.

이번 여름에도 꽤 많은 분들이 신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츄바스코 쿠엣자도 많이 선택하시는 거 같은데 저는 아즈텍이 좀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제가 작년에는 워낙 반바지 입는 게 어색해서 긴바지를 많이 입어서 신발도 거의 운동화나 단화 종류를 신고 다녔었어요. 그러다 보니 샌들을 구매할 생각보다는 그냥 슬리퍼 사서 가까운데 슬리퍼 신고 나가고 했는데, 이번에 반바지에 좀 꽂혀서 반바지를 입다 보니 너무 밋밋한 거 같기도 하고 포인트도 너무 없는 거 같아서 뭐 없을까 하다가 츄바스코 아즈텍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남자들은 솔직히 반바지 반팔 입으면 너무 단조롭고, 너무 덥기 때문에 모자나 가방을 착용하기도 꺼려지잖아요.

츄바스코 아즈텍은 이런 부분들을 다 해결해 줄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특이하게 생겼죠?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뭔가 그 멕시코스러운 느낌이 나실 겁니다.

저는 이색상이 이뻐서 이색상을 구매했는데, 올검도 인기가 많은 거 같아요.

 

작년에 츄바스코 아즈텍 커플로 신으신 분들 정말 많이 본거 같은데 나도 커플 샌들로 신고 싶은데...

사 줄 수 있는데..... 하아 넘어가죠 ㅎㅎㅎㅎㅎ


사이즈는 한치수 큰 거를 고르라고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저는 정사이즈 샀습니다. 그리고 사이즈도 아주 만족합니다.

아디다스 슈퍼스타, 나이키 맥스 240 신는데 츄바스코 아즈텍 240 샀습니다. 사이즈 좋아요~

이게 사진 보시는 것처럼 사이즈가 바닥기준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밴딩 부분이 좀 조일거다라고 생각해서 사이즈를 하나 올리는거를 추천해주시는거 같은데, 실제로 신어보면 밴딩부분이 모자란다는 느낌도 안 나고 연결부위가 천(?)을 엮어 놓은 느낌이라 좀 늘어날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정사이즈 추천해드립니다.

바닥재질은 약간 버켄스탁의 코르크 느낌도 나는 거 같고, 세무 가죽 느낌도 나는 것 같고 그러네요.

즉, 비가 와서 많이 맞고 잘 안말리거나 했을 때 냄새가 날 수 있는 단점이 있을 것 같고 제가 선택한 색 같은 경우는 오래 신으면 발 모양으로 도장이 찍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밑에 태그 해드릴 영상은 사자마자 찍었는데, 지금 꽤 신고 다녔습니다. 발자국 찍힙니다ㅎㅎ 근데 위에 까지 덮고 있어서 발바닥 모양이 신발을 벗어 놨을 때 잘 보이지는 않아요.)
 

제가 엄지로 잡고 있는 하얀 부분이랑 바닥재랑 재질이 똑같습니다.
이게 좀 튀는 디자인이긴 한데, 여자분들도 그러시겠지만 남자 같은 경우 여름에 스타일이 더 단조로워지는 거 같아요.

저는 안 그래도 티도 무지 바지도 워싱 없는 단색 이런 거를 많이 입기 때문에, 뭔가 포인트 줄게 없거든요.

보통 외투나 모자 운동화 이런 걸로 포인트를 주는 편인데, 여름에는 셋다 거슬리고 덥죠?ㅎㅎㅎ

그런 면에서 츄바스코 아즈텍 아주 만족스럽네요 ㅎㅎ 

이번 여름에 아주 잘 신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깔창도 두툼해서 오래 걷고 하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실제로 꽤 신게 되네요. 활용도도 좋습니다.)

 

단순한 건 싫은데 그렇다고 두꺼운 운동화를 신기는 답답하다 하시는 분들께 츄바스코 아즈텍 샌들 추천드리겠습니다.

좀 더 제품 많이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에 동영상 태그 해드릴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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