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베롤 스토리 배베 입니다.

랑그릿사 모바일을 하다보면 가끔씩 나오는 SSR 아이템이 좋은건가 안좋은건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쓸만한 아이템 공략은 아니고, SR과 SSR 졸업템을 주요캐릭터라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랑그릿사 모바일 공략-주요캐릭터 SR, SSR 졸업템 정리

시작할게요~

 

먼저 레딘입니다.

레딘은 방어력+마방이 공격력으로 바뀌는 신의호위라는 스킬을 필수로 들기때문에 공격력을 올리는것보다 방어력과 마방을 올리는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따라서 레딘 SR졸업템은 방어력이 올라가는 서약의검, 미스릴갑옷, 체인투구가 적절하며 너무 약해지는 마방을 대비해서 악세사리로는 강마각반을 준비해주는게 좋습니다.

다른 탱커들도 비슷한데 창병류의 친구들에게는 음혈창이라는 서약의검과 똑같은 옵션의 창이 있습니다.

그템을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레딘 SSR졸업템은 무기는 정의의선서 레딘 전용템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옵션이 레딘에게 잘 맞습니다.

방어구는 피무늬마갑이 졸업템이긴 한데, 워낙 안나오기도 하고 사용처가 많은 갑옷이라 탱커한정으로 대지의갑옷을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투구는 카론의모자를 사용합니다. 방어력이 올라가는것과 더불어 디버프를 보유해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것들을 구하시기 전에 너무 힘들다고 하시면, 아이아니스 세트를 사용하시는 것도 졸업하기 전에 사용할만한 대체 SSR템입니다.

악세사리는 성왕호부를 사용하고,(lv50 되면 보상으로 줌)PvP에서는 패자의 휘장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근데 안나와욬ㅋㅋㅋㅋㅋ

 

 

아직까지는 거의 초절셔틀의 역할을 맡고 있는 엘윈입니다.

SR졸업템은 기본적으로 공격력을 올려주는 미스릴 검과 미스릴갑옷을 사용합니다.

미스릴갑옷은 용비늘 갑옷으로 대체해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뚜껑은 체인투구, 마찬가지 용비늘 투구 사용하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악세사리는 돌격반지를 사용하는것이 가장좋습니다.

SSR졸업템은 봉인 수호자를 사용하는데 사용처가 역시나 많이 때문에 용살검 그람으로 대체해도 괜찮습니다.

역시나 갑옷은 입을 수 있다면 모두가 피무늬갑옷이 졸업템인데 아이아니스 갑옷을 대체해도 괜찮습니다.

뚜껑은 흡혈귀가면을 사용하는데 적군의 방어감소 효과가 있기 때문에 효율적입니다.

악세사리는 날개각반으로 졸업해주시면 되는데 날개각반 역시 사용처가 많은 악세사리중에 하나입니다.

 

기병이 아닌 그냥 레온인 레온

SR졸업템에서 딜러들은 무기를 낄수 있으면 대부분 미스릴검을 낍니다. 하지만 레온의 특성인 벨튀를 고려해봤을때 강습마광검도 좋은 졸업무기가 될수 있습니다.

방어구와 악세사리는 엘윈과 동일하며 뚝배기는 무서운 투구를 사용하여 방깎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SSR졸업템은 엘윈과 동일하게 봉인수호자를 사용하며 용살검 그람을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졸업템까지 가기전에는 최후의기사도 많이 사용하니 참고하세요.

레온은 벨튀 능력이 있기때문에 근접 피격이 비교적 적어서 풍왕의 갑옷을 졸업템으로 사용합니다.

뚜껑은 흡혈귀 가면을 사용하고, 악세사리는 비병게 추가 공격력이 있는 용살자 훈장을 사용합니다.

 

 

다음은 비병 셋팅입니다. (비병매튜도 같다고 볼 수 있겠네요. 루나는 좀 다를수 있습니다.)

SR은 공격력이 올라가는 미스릴 도끼입니다. 대체제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고, 갑옷은 천갑옷중에 가장 쓸만한 서바이벌 조끼를 사용합니다.

투구는 SSR급 성능의 SR아이템이라고 불리는 광대가면을 사용하고 악세사리는 역시나 딜러에게 최고의 악세인 돌격반지를 사용합니다.

SSR졸업템은 정말 좋은 아이템이죠 라그나로크를 사용하구요. 분쟁조정자를 서브로 쓰거나 졸업템으로 가기전 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갑옷은 너무 희귀해서 안나오긴 하지만 최후의 옷을 사용합니다. 그전에 스토리에서 주는 노을경갑을 대체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뚝배기는 요르문간드의 눈을 사용하는데, 넘어가기전 돌격투구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있네요.

악세사리는 역시나 강철각반을 많이 사용하는데, 쉐리의 경우에는 강철각반보다는 용살자 훈장을 사용하는것이 비병을 잡고 2번 타격하기에 좋습니다.

 

다음은 힐러 셋팅인데요.

대부분의 힐러는 다 이 아이템을 사용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SR 무기는 축복의 지팡이, 대체제 없습니다.

모든 법사와 힐러계열에게 최고의 방어구인 연금술사의 로브

SSR템으로 대체할 방법이 없는 현자의모자

그리고 치유력을 올려주는 유리구슬이 SR힐러 졸업템입니다.

SSR템은 무기로는 여신의 왼손을 사용하고 타격시 이동감소 옵션이 있어서 매우 좋고

갑옷은 천녀의 날개옷을 사용합니다. 별무늬 망토 정도가 차선책으로 고를 수 있겠네요.

현자의 모자는 SSR아이템으로 대체 불가 졸업템입니다.

여신의 눈물은 디버프해제가 있어서 힐러들의 졸업템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절대로 안나오는 아이템중에 하나로 유명합니다.ㅎㅎㅎㅎ

 

 

다음은 루나인데요.

루나는 특이하게 마방의 1.5배를 공격력으로 전환시켜주는 스킬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방이 많이 올라가는 템을 기본적으로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 비병을 먼저가지만 최종으로는 궁기병을 가야하기 떄문에 궁기병위주로 공략을 쓰겠습니다.

SR졸업템은 활을 사용하는데 스킬사용시 피해량이 늘어나는 쌍둥이활을 사용하고 

갑옷은 마방이 올라가는 깃털장식 경갑

뚝배기 역시 마방이 올라가는 깃털장식 모자

그리고 악세 역시 마방이 올라가는 강철각반을 사용합니다.

SSR졸업템으로는 우르의활을 사용하는데 공격범위가 1늘어나 궁극의 무기라고 하네요.

히드라 활 쓸모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필요한 용도가 많아 하나정도는 챙겨놓을만 하다고 합니다.

갑옷은 역시 마방이 올라가는 노을경갑을 사용하구요.

뚝배기 역시 노을투구를 사용해도 좋지만 제왕의 관이 아군 피해량 증가 버프가 있어 더 좋습니다.

악세사리는 빛의 면사포를 제외하고는 다른걸 입히기는 어렵겠네요 ㅎㅎ

다음은 우리의 츤데레 라나쨩~ㅋㅋㅋㅋ

SR졸업무기는 현자의 지팡이 연금술사의 로브 술사의 모자 명상의 반지를 사용합니다.

무기같은 경우는 라나가 광역딜도 훌륭하지만 단일딜로 기용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광역피해량을 늘려주는 별무리 지팡이보다는 현자의 지팡이가 더 효율적일거라고 생각이드네요.

SSR졸업템으로는 기적의 지팡이를 사용하지만 현자의 지팡이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붉은달 푸른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힐러나 마딜러의 최고의 갑옷은 역시나 천녀의 날개옷이네요.

투구는 섭혼의 법모를 사용하여 적의 스킬을 봉인하여 변수를 들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마딜러에게는 오딘의 모자 또한 서브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악세사리로는 란드비디의 장미를 사용하며, 최고의 범위 마법사 악세사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일딜로 고용될때는 차원보옥이 더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내편일때는 좋고 딴편일때는 미운 보젤

기본적으로 보젤은 자신의 마방 1.5배를 지력으로 대체하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방템을 셋팅하는것이 좋습니다.

해서 SR 졸업템은 별무리 지팡이, 비취로브, 유령법모를 사용하고 빠르게 뛰어가서 디버프를 먹이기 위해 스피드부츠를 착용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SSR 졸업템으로는 범위마법이 핵심이 보젤에게 가장좋은 기적의 지팡이 하지만 마방 옵션이 붙어있는 푸른달도 좋은 선택지 이구요.

역시나 마방이 핵심인 보젤에게는 발두르의 로브나 별무리 망토가 졸업템으로 적절합니다.

뚝배기는 섭혼의 법모가 가장 적당하고 스피드 부츠의 대체제는 없습니다.

 

마지막 베른할배입니다.

베른 하르트는 기본적으로 SR졸업템은 딜러계열의 템과 동일하게 셋팅해주시면 되는데 SSR템이 특이한걸 많이 사용해서 다루기로 했습니다.

SSR졸업템으로 무기는 흡혈검흐룬팅을 사용합니다. 베른 한정 SS급이다라고 불리우는 이검은 고정피해효과가 많은 베른에게 적절한 무기입니다.

갑옷과 투구는 태초셋을 사용하는 데 태초의 투구와 태초의 갑옷은 고정피해 효과에 시너지를 줄 수 있습니다.

그외에 악세사리로는 토르의 목걸이를 사용하여 역시나 고정피해의 최대효과를 노려 주는게 좋습니다.

 

주요 캐릭터 아이템공략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갤러리에 장비 및 등급표등 유용한 정보가 있는 링크를 달아둘테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loxq1aOjblvXsdW7i_FrrXr9aLEbYO9_3t-QM30SzM/htmlview?sle=true#

안녕하세요.

배베롤 스토리 배베입니다.

오늘은 신도림에 좋은 술집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신도림에 위치한

신도림 추천 술집 - 오뎅바 정(정겨운 오뎅집)

입니다.

 

지금 사실 여름이라 뜨거운 국물이 있는 음식이 잘 생각나지는 않지만,

이열 치열이라고 가끔씩 국물이 있는 안주가 생각날 때가 많은데요.

 

시원한 국물에 맛있는 오뎅에다 소주 한잔하면 또 그것만 한 게 없잖아요 ㅎㅎ

날씨 불문 그저 진리인 것 같습니다.

 

위치는 테크노마트 건너편 포스빌 오피스텔 뒤쪽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람이 거의 항상 많아서 피크시간에 가면 기다리셔야 될거구요.

오픈은 5시 반 정도 하는 거 같더라구요.

이건 테이블 자리 앉았을 때 사진

들어가면 테이블 자리가 있고, 여러 명이 같이 앉을 수 있는 바 자리가 있습니다.

그냥 자리 나는 데로 보통 앉아서 먹구요.

두 자리 크게 다 차이 별로 없습니다.

테이블 자리는 저렇게 부르스타에 국물 넣어서 넣고 싶은 오뎅 넣어서 먹구요.

바는 크게 국물이 있는 자리가 있어서 거기에서 넣고 싶은 오뎅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오뎅 한 뭉태기 가져다가 주시는데, 드시고 싶은 거 골라서 담가서 데워 먹으면 됩니다.

특별히 먹고 싶은 꼬치가 있다 그러시면 이모한테 그것 좀 달라고 하면 가져다주시니까 주문하시면 돼요~

 

이건 바에 앉았을때 사진

기본적으로 반찬이 이렇게 나오구요.

아 저 볶음김치 진짜 너무 맛있어....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숟가락은 없어요 여기 ㅋㅋㅋ 달라고 해도 안 주세요 근데 먹다 보면 사실 필요 없긴 하지만 그 점이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그리고 이 가게는 옆에 모르는 사람과도 합석 아닌 합석을 해야 하고, 많은 인원이 가기에는 좀 부적절한 거 같아요.

(최대 6인 정도까지는 가능할듯하네요)

사람이 많아서 와글와글하고, 자리가 협소해서 6명까지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시기도 어려울 거예요.

 

아 요거 안에 치즈 들은 거던가... 최애 오뎅입니다.

앞에 국물에서 이렇게 데워서 자기 그릇에 가져와서 먹으면 되고, 국물은 국자 있으니까 조금씩 떠서 식혀 드시면 돼요 ㅎㅎㅎ

맛있는 집 가면 먹느라 사진을 당최 안 찍는지 사진이 많이 없네요 ㅎㅎㅎㅎ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래떡 구이도 팝니다.

이거 사실 좀 비싸요... 그래서 맨날 애들한테 시켜달라고 그러고 혼납니다.

나오면 지들도 잘 먹으면서....치

어쨌든 가래떡 구이 꿀에 찍어먹으면 진짜 꿀맛이죠!

여하튼 뭔가 좀 쫀득쫀득한 씹을 거리 시키고 싶으실 때 한번 시켜보세요ㅋㅋㅋ

너무 맛있습니다.

 

아 아무래도 맛집 블로그는 그만둬야 될까 봐요....

글 쓸 때마다 너무 먹고 싶어....ㅋㅋㅋㅋㅋㅋ

 

 

이날도 멋진 소주 안주와 함께 신나게 뿌시고 돌아왔습니다!!!

 

사실 요즘 사회 분위기가 좀 그런지라 약간 일본에 관련된? 일본 냄새라도 조금 나는 건 피해야 되나 싶긴 한데 어쨌든 이런 음식점은 우리나라 사장님들이 운영하시는 거고, 불매운동이 일본 정신 차리라고 하는 거지 한국사람도 같이 힘들자고 하는 건 아니니까 그냥 올렸습니다. 

사실 오뎅까지 불매해야 된다고 하시는 불편러가 있으실까 싶긴 하지마는 어쨌든 빨리 원활하게 해결돼서 모두가 좋은 결과가 도출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베롤 스토리 배베입니다~

 

요즘 날씨가 엄청 덥죠?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나 봅니다 ㅠㅠ(여름 싫어하는 1인)
그래서 오늘은 여름을 맞이해서 발이라도 시원하게 다니자!!라는 마음으로

츄바스코 아즈텍 샌들

리뷰해보겠습니다. 

먼저 츄바스코 브랜드는 멕시코 브랜드인데요.

제품을 보시면 어 뭔가 그 지방의 느낌이다 이런 디자인입니다ㅎㅎㅎ 

츄바스코라는 신발이 작년부터 굉장히 많이 보였던 거 같은데, 좀 특이한 디자인이긴 하지만 꽤 인기도 많았고 커플 신발(커플 샌들)로도 인기가 많았던 제품입니다.

이게 좀 특이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올해도 유행을 할지 안 할지는 잘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신는 분들이 좀 보이더라구요.

이번 여름에도 꽤 많은 분들이 신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츄바스코 쿠엣자도 많이 선택하시는 거 같은데 저는 아즈텍이 좀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제가 작년에는 워낙 반바지 입는 게 어색해서 긴바지를 많이 입어서 신발도 거의 운동화나 단화 종류를 신고 다녔었어요. 그러다 보니 샌들을 구매할 생각보다는 그냥 슬리퍼 사서 가까운데 슬리퍼 신고 나가고 했는데, 이번에 반바지에 좀 꽂혀서 반바지를 입다 보니 너무 밋밋한 거 같기도 하고 포인트도 너무 없는 거 같아서 뭐 없을까 하다가 츄바스코 아즈텍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남자들은 솔직히 반바지 반팔 입으면 너무 단조롭고, 너무 덥기 때문에 모자나 가방을 착용하기도 꺼려지잖아요.

츄바스코 아즈텍은 이런 부분들을 다 해결해 줄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특이하게 생겼죠?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뭔가 그 멕시코스러운 느낌이 나실 겁니다.

저는 이색상이 이뻐서 이색상을 구매했는데, 올검도 인기가 많은 거 같아요.

 

작년에 츄바스코 아즈텍 커플로 신으신 분들 정말 많이 본거 같은데 나도 커플 샌들로 신고 싶은데...

사 줄 수 있는데..... 하아 넘어가죠 ㅎㅎㅎㅎㅎ


사이즈는 한치수 큰 거를 고르라고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저는 정사이즈 샀습니다. 그리고 사이즈도 아주 만족합니다.

아디다스 슈퍼스타, 나이키 맥스 240 신는데 츄바스코 아즈텍 240 샀습니다. 사이즈 좋아요~

이게 사진 보시는 것처럼 사이즈가 바닥기준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밴딩 부분이 좀 조일거다라고 생각해서 사이즈를 하나 올리는거를 추천해주시는거 같은데, 실제로 신어보면 밴딩부분이 모자란다는 느낌도 안 나고 연결부위가 천(?)을 엮어 놓은 느낌이라 좀 늘어날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정사이즈 추천해드립니다.

바닥재질은 약간 버켄스탁의 코르크 느낌도 나는 거 같고, 세무 가죽 느낌도 나는 것 같고 그러네요.

즉, 비가 와서 많이 맞고 잘 안말리거나 했을 때 냄새가 날 수 있는 단점이 있을 것 같고 제가 선택한 색 같은 경우는 오래 신으면 발 모양으로 도장이 찍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밑에 태그 해드릴 영상은 사자마자 찍었는데, 지금 꽤 신고 다녔습니다. 발자국 찍힙니다ㅎㅎ 근데 위에 까지 덮고 있어서 발바닥 모양이 신발을 벗어 놨을 때 잘 보이지는 않아요.)
 

제가 엄지로 잡고 있는 하얀 부분이랑 바닥재랑 재질이 똑같습니다.
이게 좀 튀는 디자인이긴 한데, 여자분들도 그러시겠지만 남자 같은 경우 여름에 스타일이 더 단조로워지는 거 같아요.

저는 안 그래도 티도 무지 바지도 워싱 없는 단색 이런 거를 많이 입기 때문에, 뭔가 포인트 줄게 없거든요.

보통 외투나 모자 운동화 이런 걸로 포인트를 주는 편인데, 여름에는 셋다 거슬리고 덥죠?ㅎㅎㅎ

그런 면에서 츄바스코 아즈텍 아주 만족스럽네요 ㅎㅎ 

이번 여름에 아주 잘 신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깔창도 두툼해서 오래 걷고 하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실제로 꽤 신게 되네요. 활용도도 좋습니다.)

 

단순한 건 싫은데 그렇다고 두꺼운 운동화를 신기는 답답하다 하시는 분들께 츄바스코 아즈텍 샌들 추천드리겠습니다.

좀 더 제품 많이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에 동영상 태그 해드릴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베롤 스토리 배베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가고 항상 맛있게 먹는 오징어회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부부내외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데 사장님들도 성격도 좋으시고 항상 잘 챙겨주셔서 좋아하는 맛집입니다.

산오징어 양푼무침이라는 가게는 체인점으로 다른 곳에도 몇군데 있는걸로 아는데요.

저는 저희동네에서 자주가는 

대림역 근처에 위치한 산오징어 양푼무침

가게를 소개해드릴게요~

 

산오징어 양푼무침은 아쉽게도 대림역 바로 근처는 아니고 좀 떨어져 있습니다.

도보로 15분 정도 이동하시거나 건너편 건너셔서 버스 타시면 금방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가게의 가장 큰 장점이 오징어를 길게 썰어주는게 아니고 회를 치듯이 얇게 저며 준다는 점인데요.

각종 야채와 날치알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김에 싸먹는 맛도 일품입니다.

오징어 회를 보통 몸통도 일자로 썰어먹는것도 좋은데, 이렇게 썰어서 나오면 김이나 각종 야채들과 쌈을 싸먹기가 굉장히 좋고, 투명하게 보일정도로 얇게 썰어서 나오기 때문에 새로운 식감도 즐길 수 있어서 일품입니다.

 

보이시나요 오징어 몸통이 저렇게 사시미 뜨듯이 얇게 썰려 나온답니다.

다리나 몸통부위 다리와 연결되어 있는 부위까지 빠짐없이 모든 부위가 다 썰려 나옵니다.

다리와 몸통이 연결되어 있는 부위도 엄청 꼬들꼬들해서 몇점 없는 별미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되게 생소했는데, 먹다보면 이렇게 먹는게 훨씬 맛있는거 같아서 계속 찾게되는 집입니다.

저렇게 투명할정도로 얇게 썰려나와서 식감이 정말 좋아요.

솔직히 오징어가 요즘에는 굉장히 비싼 편인데 세트 구성도 저렴하게 잘 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는거 같아요.

 

저는 보통 B세트나 C세트를 즐겨먹는 편인데요.

B세트의 무침은 신선한 회와 야채에 비벼져나오는 회를 먹고 나서 밥을 비벼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구요.

C세트의 통찜은 신선한 오징어를 통으로 쪄서 내장과 먹물의 녹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장이 아주 녹진한 통찜이구요.

신선한 오징어를 바로 쪄주시기 때문에 끈떡끈떡한 내장의 맛을 아주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통찜을 정말 좋아하는데, 친구들이 저 끈떡끈떡한 맛을 안 좋아해서 무침을 시킬때가 많아요.

그만큼 통찜은 호불호가 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신선한 야채와 회 날치알이 들어간 아주 맛나는 무침입니다.

둘다 맛있으니까 입맛에 맞으시는거 드시면 될거 같아요.

해물 내장맛 별로 안좋아하시면 무침 시켜드세요~

그리고 무침이 나중에 밥 비벼먹을 수 있어서 양이 좀 모자랄거 같다 하시면 무침 시키셔서 밥 비벼 먹으시면 좋습니다.

뒤에 사진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떤 요리던지 사장님이 주문하면 수조에서 직접 오징어 잡아다가 해주시니까 둘다 신선하고 좋아요~ㅎㅎㅎ

 

잘먹으니까 계란후라이도 서비스 주시고, 그리고 저 미역국!!

무슨 마법을 부리신건진 모르겠는데 진짜 진하고 맛있습니다.

국물 땡길때 한수저 떠먹으면 깊은 맛이 엄청나게 올라옵니다 ㅎㅎㅎ

 

김에도 마늘, 고추, 날치알 넣어서 싸먹고 그냥도 먹고 회가 신선해서 정말 맛있습니다.

 

회 무침 회 거의 건져먹고 나서 공기밥 시켜서 비벼먹으면 이게 또 그렇게 별미입니다. 

뭐 비비자 마자 없어집니다ㅋㅋㅋㅋ

 

소주가 남아서 어쩔 수 없이! 진짜 어쩔 수 없이 오징어 라면을 시켰습니다.(5000원)

진짜 어쩔 수 없이 시킨겁니다!

배부르네 어쩌네 하던 애들이 나오자 마자 후루룩 후루룩 아주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정말 맛있게 먹고 왔네요~

 

양도 꽤 많이 때문에 셋트 하나 시키면 세명, 네명이서 먹기에 모자라지 않구요.

술도 술술 들어가는 안주들이라서 술한잔 하시기에도 너무 좋은 가게입니다.

근처에 사시거나 대림동쪽에 오셔서 술한잔 하실 일 있으시면 꼭 방문 추천드릴게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배베롤 스토리 배베입니다.

오늘은 영등포 신길동에 위치한 신풍역 근처에 있는 족발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평소에 족발을 좋아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자주 먹기도 해서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데 여기 족발이 야들야들하고 정말 맛있어요.

늦게가면 족발이 없어서 못먹을때가 많아서 그렇지 정말 자주가는 맛집입니다.

신풍역에 위치한 돼순이네 왕족발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돼순이네 왕족발은 신풍역 근처에 있구요. 

백악관 웨딩홀 건녀편 남서울 아파트 상가에 있습니다.

2번출구가 제일 가까워 보이지만 어디로 나오나 다 그거리가 그거리라는 함정 ㅋㅋㅋㅋ

제일 가까운데로 나오셔서 가시면 되요 어느쪽에서 나와도 10분 내외입니다.

일단 족발이 맛있는것도 맛있는거지만 여기 사장님이 마인드가 굉장히 좋으신거 같아요.

돼순이네 왕족발도 분점이 있는걸로 알고 있고, 요즘에는 원조부안집인가로도 프랜차이즈 하시는거 같은데,

어쩌다 보니 인스타 친구가 되었는데 열정적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자극이 많이 됩니다.

어쨋든 이런 이야기는 각설하고 음식을 소개해볼게요 ㅎㅎ

 

기본 상차림에 족발 나온 모습입니다.

참 미스테리한게 여기 정말 많이 갔는데 항상 먹는데 정신없어가지고 사진이 별로 없네요ㅎㅎ

목숨걸고 사진찍는데 보통ㅎㅎ

여튼 족발은 앞다리 뒷다리로 나눠서 주문하시면 되구요.

그게 중자 대자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돼순이네 왕족발은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도 가능하신데 아무래도 사람이 항상 많다보니까 시간이 오래걸리고, 시켜먹는것도 맛있긴 한데 직접가서 먹는게 정말 맛있습니다.

이때는 야관문주 수리(?)가 이벤트를 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여자친구 있는 놈이 먹자고 했어요.....하아....]

일단 여기 족발의 장점은 굉장히 야들야들 하다는 건데요.

고기부분도 퍽퍽하지 않고 굉장히 부들부들한 식감이 너무 맛있고, 족발보쌈집은 사실 김치도 굉장히 중요한데 쌈채소라던가 기타 반찬들이 매우 신선하게 나와서 좋습니다.

기본으로 국밥국물같은 국물도 나오니까 술한잔 하시면서 떠먹으시기 좋구요.

저와 친구들은 냉채족발이라던가 양념족발같은 것들도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는 가면 다른게 안땡겨요.

그냥 족발이 너무 맛있어서 뭔가 양념이 되는게 아까울정도?

제가 여기 동네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만나면 가끔 데려가는 편인데, 족발 안 좋아하는 친구도 맛있게 먹는 족발집입니다.

보쌈은 안먹어보긴했지만, 족발도 이렇게 잘 만드시는거 보면 보쌈은 뭐 말할 것도 없겠죠?ㅎㅎ

 

사진으로 봐도 야들야들한게 느껴지시나요?

저는 원래 껍데기 부분보다는 고기부분을 좋아하는 편인데 와 돼순이네 왕족발은 껍데기에 맛이 잘 베어있고, 특유의 냄새(?)같은게 나질 않아서 정말 잘 먹게 되는 족발입니다.

갈때마다 항상 만족하고 먹는거 같아요.

가게가 큰편은 아니라서 사람이 많은 시간에 가면 기다려야 된다거나 꽉 차서 시끌시끌하다거나 단점은 있지만 그런 단점들을 충분히 커버할 만한 맛입니다.

 

중간에 친구가 한명 와서 수육을 추가해서 먹었는데 수육도 아주 만족했습니다.

고기 삶는 비결이 있으신가봐요.

엄청 부드럽고 잘 넘어갑니다.

그리고 김치랑 무채가 너무 맛있어서 술술 잘 넘어갑니다.

 

돼순이네 왕족발은 낮에 좀 일찍 여는 편이구요.

기본적으로 9시넘으면 족발이 없는경우가 많으니까 전화한번 해보고 방문해보세요~

식사를 하시는 도중에도 사람이 많은 시간에는 재료가 부족해서 추가가 안될수도 있고, 대자 시킬라는데 중자밖에 주문 안되고 그러는 경우도 있으니까 참고 하시구요~

맛집다운 포스 크~ㅋㅋㅋ

가족과 친구와 함께 꼭 방문해보시는 거 추천해드리구요.

사람 바글바글 해서 조금 시끄럽긴 하기때문에(저희가 제일 시끄러워요....) 이야기를 많이 하셔야 하는 사이라던가 하신다면 조금 어려우실 수도 있겠네요ㅎㅎ

 

이만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베롤 스토리 배베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맛집 리뷰를 하나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얼마전 친구와 좀 일찍 만날 일이 있어서 신도림 번화가를 방황하다보니 생각보다 문을 연 가게가 별로 없더라구요. 

제가 보통 가는 가게만 가는 성향이라 원래는 문어숙회나 오뎅바를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5시다 보니 연 가게가 별로 없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꼼이네가 생각났고, 가보니 열어서 먹게되었는데요.

생각나면 가끔씩 찾는 집인데 이번에도 역시나 너무 맛있게 먹어서 소개드려도 괜찮겠다 싶어서 포스팅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신도림 맛집 꼼장어편 - 추억굽는 꼼이네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위치는 신도림역 2,3번 출구에서 번화가 쪽으로 쭉 들어오셔서 좀 안쪽에 있습니다.[테크노마트쪽]

(2번인지 3번인지는 안중요해요. 3번출구 왜 생겼는지 잘 모르겠음요...ㅋㅋㅋㅋ)

가로공원쪽 모텔 많은 블럭 근처에요.

지도상으로 멀어보이지만 10-15분 도보로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신도림역은 테크노마트쪽과 디큐브시티쪽이 크게 반대쪽입니다.

출구를 잘못나오시게 되면 지금은 길이 뚫려있어서 반대쪽으로 가는게 가능하지만,

(예전에는 개찰구를 통해 역무원에게 말하고 다시 들어가거나 막차가 끊기면 반대쪽으로 돌아가는게 정말 힘들었어요)

꽤 먼거리를 걸으셔야 하니 주의하세요~

 

2019.6월 기준

저는 여기서 뒷고기도 자주 먹는편인데, 뒷고기도 괜찮고 꼼장어도 맛있습니다.

껍데기도 맛있는데 껍데기는 고추장양념{?} 같은데 양념되서 나오는 껍데기니까 참고하세요.

일단 저희는 소금꼼장어 2인분과 김치말이국수 2개를 시켰습니다ㅋㅋㅋㅋ

아재라서 밥먹고 술마셔야함ㅎㅎ

 

기본 찬과 함께 숯불이 나옵니다.

여기서 고기나 꼼장어를 구워먹으면 맛있는 이유가 분명 여기에도 있을거 같은데, 저희도 캠핑도 많이 다니고 숯불고기집도 많이 가보지만 여기 이 깨끗하고 화력이 좋아요.

그래서 고기도 맛있게 잘 구워지는것 같습니다.

반합뚜껑에 기름자글자글한 김치도 나오고 된장찌개도 나옵니다.

 

 

크 김치말이국수 4000원 혜자입니다.

양도 많고 맛도 있고, 이 날 날씨가 비가 와서 좀 습하고 축축했는데 시원한거 한모금 삭 넘기니까 아주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본격적으로 꼼장어를 먹어볼까요ㅎㅎㅎ

간은 적당히 되어있어서 짠거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구우면 삼삼하게 드실 수 있고, 간 부족하신 분들은 다른 소스나 양념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좌우로 정렬!ㅋㅋ

헐벗은 꼼장어들을 하나 하나 올려줍니다.

 

꼼장어는 당뇨와 편두통, 우울증, 다발성 경화증, 그리고 암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시력회복과 피부 점막의 건강유지, 정력강화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

 

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인거 당연하고 몸도 건강해지는 거 모르는 분 없으시죠?^^;;;;;

 

 

크 굽기 시작하면서 맛있게 익고 있다고 길쭉길쭉 나옵니다.

제가 뭐 굽는거를 잘 못해서 제가 구우면 맛 없다고 맨날 친구들이 고생이네요 ㅎㅎㅎ

맨날 다 익었어? 다 익었어? 물어보고 귀찮게 해서 맨날 혼납니다.

화력이 적당히 좋아서 그런지 잘 타지 않고 금방 익습니다.

 

익은거 안익은거 구분해가면서 자리도 바꿔주고~

침이 꼴깍 꼴깍 넘어가는 순간들 ㅎㅎㅎㅎ

 

노릿노릿 다 익어갈때쯤 찍은 동영상 하나

이거 이후에 정신을 놓고 먹었는지 사진이고 동영상이고 하나도 없네요 ㅎㅎㅎㅎ

동영상 처음에 막 부들부들 떠는거 보이시죠?ㅋㅋㅋㅋ

너무 맛있게 먹었다는 뜻입니다.

꼼장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얇은 애들도 있고, 두꺼운 애들도 있고 여러가지 드셔보셨을거에요.

저도 그 두종류 다 매니아는 아니지만 생각날때마다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동네에서 꼼장어먹고 싶으면 쪼르르르 달려가는 맛있는집이고, 응대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가게도 항상 깨끗해서 음식에도 믿음이 가는 곳입니다.

꼼장어 드시고 싶으시다면 오늘한번 가보시는거 어떨까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베롤 스토리 배베입니다.

 

오늘은 무선 마우스 키보드를 구매하게 되어서 리뷰를 해볼건데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로지텍 MK235 

입니다.

 

로지텍이라는 브랜드는 컴퓨터 주변기기 중에도 무선 마우스와 무선 키보드등 매우 유명한 브랜드죠?

게이밍 전용 마우스라는 고가품도 아주 인기가 많아 구하기 힘들정도로 키보드와 마우스쪽에서는 매우 유명하고 좋은 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노트북으로 회사 일이라던가 블로그 유튜브 작업들을 하는데, 키보드가 일반 키보드와 달라서 불편한점이 많았어요.

그래서 무선키보드 마우스를 찾던 중 저렴하고 연결도 잘 되는 가성비 좋은 로지텍 MK235라는 무선 마우스 키보드를 구매하게 되어서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들어가는데 키보드는 트리플A(AAA)사이즈 두개 마우스는 더블A(AA)사이즈 1개가 들어갑니다.

수명은 키보드는 3년, 마우스는 1년이라고 하네요.

무선범위도 최대 10미터라고 하니까 충분히 연결끊김 없이 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규격참고하세요~

키보드

높이: 137.5mm(5.41인치)

너비: 435.5mm(17.15인치)

깊이: 20.5mm(0.81인치)

무게: 475g(1.05lb), AAA 배터리 2개 포함

무게: 425g(15.0oz), 배터리 불포함

 

마우스

높이: 97.7mm(3.85인치)

너비: 61.5mm(2.42인치)

깊이: 35.2mm(1.39인치)

무게: 70.5g(2.49oz)

 

나노 수신기

높이: 18.7mm(0.74인치)

너비: 14.4mm(0.57인치)

깊이: 6.6mm(0.24인치)

무게: 2.0g(0.07oz)

 

 

 

실제 착용 느낌은 키보드 정말 부드럽고 마우스도 패드 안쓰는데 끊김 없이 매우 좋습니다.

다만 큰 단점이라면 영문 키보드이기 때문에 한/영키와 한자키가 없어요.

그래서 101키 레지스트리를 컴퓨터에 설치해주셔야 합니다.

101키 레지스트리를 설치한다고 해서 기본 키보드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충돌한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으니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101키한영.reg
0.00MB

이거 다운 받으셔서 더블 클릭하셔서 설치하시면 이후 오른쪽에 alt키를 한/영키로 오른쪽에 ctrl키를 한자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몰라 패키지로 1000원짜리 키보드 스티커를 구매하긴 했는데요.

저는 손에 익어서 오히려 붙이면 불편할것 같아 사용은 안하고 있습니다. 

사지 않으셔도 될것 같고, 키보드가 익숙하지 않아 한글을 보고 치셔야 하는 분들은 귀찮더라도 스티커 같이 구매하셔서 붙여서 사용하시거나 MK235버전이 아닌 한영키로 되어 있는 로지텍 무선 마우스 키보드 세트를 구매하시는게 나으실것 같네요~

한글이 지원되는 마우스 키보드 세트는 MK235보다는 조금 더 비싸니까 참고하세요~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크기도 이정도라서 쓰기 불편하지 않습니다.

어디나 백팩이나 에코백정도 크기의 가방에 넣어서 움직이기도 편한정도고 무게감은 적당히 있습니다.

가볍지는 않아요.

저는 까페에서 작업할때도 항상 가지고 다니는데 가지고 다니기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닙니다.

제가 지금 약 한달 정도 사용하고 리뷰를 쓰는건데 지금도 이 키보드로 쓰고 있고, 눌리는 감도 너무 좋고 연결끊김도 전혀없고 가성비도 좋고, 정말 만족도가 높네요.

일반 컴퓨터에서도 일반 마우스 키보드 사용하실 분들은 이거 사용하셔도 충분하실것 같습니다.

설명 부족한 부분은 유튜브 영상 달아드릴테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베롤 스토리의 배베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참치회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항상 북적북적 예약을 하고도 기다려야 하고, 사람도 엄청 많고 그만큼 참치를 준비해주시는 실장님들도 손님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음식점입니다.

최근에는 확장도 해서 조금 덜 기다리는 것도 좋아졌고, 여태껏 가본 참치횟집 중에서는 가장 좋은 퀄리티를 가진

참치 회 구디 맛집 다케롤

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게요~^^

 

다케롤은 얼마 전에 간판을 바꾸면서 뒤쪽에 내실이 생겼습니다.

4인 이상 예약을 하시면 방으로 안내해주시는 거 같아요.

저는 친구들과 다케롤을 자주 찾는 편인데, 갈 때마다 방에 갈 때도 있고 닷지나 테이블을 갈때도 있어서 그냥 자리가 나는 데로 바로바로 앉을 수 있게 안내해주시는 거 같아요.

아마 여기가 사람이 굉장히 많고 붐비기 때문에, 방으로 예약을 하시면 안내받으실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그만큼 웨이팅이 길어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위치는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걸어 올라가시면 됩니다.

5분 정도 걸으시면 바로 나오실 거예요~ 번화가 쪽은 아니고 오피스텔 있는 쪽입니다~

처음 자리에 앉으면 매일 바뀌는 죽을 줍니다.

참치를 먹기 전에 죽을 한 그릇 먹어서 속을 좀 가라앉히고 먹으니 좋아요.

사실 이때부터 술을 먹기 시작하긴 하지만요^^;;;

 

이런 회무침도 나오고, 본선은 시작하기도 전에 술이 꼴꼴꼴꼴 들어갑니다 이거 ㅎㅎㅎ

다케롤은 정말 바쁘고 정신없어 보이는데도 음식은 정갈히 준비해서 내주려고 하시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장사가 잘되는 가게가 되지 않나 싶어요.

 

참치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세 명이서 갔었는데 싸우지 말라고 개수는 보통 딱 맞춰서 주시는 편이에요.

하지만 이 중생들은 지들이 큰 걸 먹겠다고 투닥거렸답니다 ㅎㅎㅎ

저와 친구들은 특히 저 생와사비와 무순을 정말 좋아해서, 캠핑에 회를 사 가거나 고기를 구워 먹더라도 생와사비를 사거나 아니면 뿌리를 가져가서 갈아먹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여기는 와사비도 참 맛있습니다.

너무 매운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럽고 상쾌한 맛이 납니다.

참치도 신선하고 해동도 적당히 잘 되어있어서, 입에서 탱글탱글하면서도 살살 녹는 식감을 자랑합니다.

아 지금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간장에 초생강을 넣어두면 맛이 깔끔해지고 무순과 와사비를 참치회에 올려 한번에 먹으면 아삭아삭하고 살짝 느끼할 때 느끼한 느낌도 없애줄 수 있습니다.

일반 회도 이렇게 자주 먹는 편인데, 회가 먹다 보면 느끼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이렇게 한번 드셔 보세요 정말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끝도 없이 나오는 참치들 ㅎㅎㅎㅎㅎ

다케롤은 무한리필 참치집은 아닙니다만 여기 가서 안 배부르게 먹고 나온 적이 없습니다.

충분히 먹을만한 양을 주시니까 무한리필집 아니라고 부담된다 하실 필요는 없어요.

가격은 싼 편은 아니에요. 인당 3만 원을 좀 넘게 주셔야 할 겁니다.

얼마 전에 내실 생기고 한번 갔었는데 가격을 좀 올리시고 퀄리티도 올리신 거 같더라구요.

그때 메뉴판 사진을 찍었는데 어디로 도망갔는지..ㅎㅎ 

리모델링 후로는 인당 32000원 정도 했던 거 같습니다~

 

 

 

저희는 항상 다케롤에 가면 실장님께 몰래 팁을 만원 정도 드리는데, 이렇게 저희도 감사 표현을 하면 실장님께서 맛있는 부위 한두 개 정도랑 금술을 주십니다.

금술이 뭔 맛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금이잖아요. 금!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ㅎ

 

크....보너스 부위는 이렇게 기름기 좔좔 흐르고 입에서 스르르르르르르륵 녹는 부위를 주십니다. 아... 너무 먹고 싶다

 

이런 부위 들은 어차피 많이 먹어도 느끼해서 딱 한두 점 정도 먹었을 때 가장 맛있는 거 같아요.

육고기를 먹는 거 같은 기름기인데 너무나도 부드럽고 담백합니다.

이거는 참치 입술(?)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맛은 뭐 없고 굉장히 꼬득꼬득한 식감이 좋아서 먹는 그냥 씹는 안주입니다.

계속 먹다 보면 참치뿐만 아니라 다른 소소한 안주할만한 것들도 조금씩 나옵니다.

 

여러 가지 안주로 천천히 술 즐기실 수 있으니까 좋습니다.

여기 은근히 혼자 오셔서 닷지 앉아서 이래저래 마시시는 분들도 많고, 사람이 많아서 왁자지껄 하지만 맛이 좋아 오래된 단골이 많은 집입니다.

아 글 쓰면서 사진 보니까 진짜 너무 가고 싶네요.

오늘갈까...ㅎㅎ

 

어쨌든 참치라는 음식이 원래 저렴한 음식은 아닙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엄한 참치집을 갔다가 실망한 적도 굉장히 많아요.

그럴 바에는 조금 가격을 주더라도 그만큼 가치를 하는 그리고 입도 정신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집을 찾아서 먹으면 어떨까요?

저는 그게 바로 다케롤이었습니다.

기회 되시면 꼭 한번 가보시고, 전화 예약은 필수입니다!! 안 그럼 허탕치실 수 있으니까요~

 

그럼 포스팅 이만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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