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시작하면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인사드리는데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스토리를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첫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친구들과 여행을 가거나 이런 저런 맛집에 다니면서 이러한 정보들을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그래서 매일매일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정보만 공유할 것이 아니라 다른 블로거분들이 하시는 것처럼 나도 시간을 조금만 내어서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겠다는 마음에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제가 이 스토리를 운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러분께 제가 겪었던 직업이나 안 좋았던 일 그리고 좋았던 일을 통해 때로는 BED롤모델이, 또는 BEST롤 모델이 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는 것이고요. 그래서 배베롤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9년 현재 30대중반정도의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이런저런 직업들을 가지고 생활하면서 다른 사람들만큼의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를 되돌아보면 누군가의 조언이나 도움이 있었다면 조금 더 쉽게 혹은 그러한 일들을 안 겪을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거운 이야기들만 다루다 보면 저한테도 안 좋고, 또 보시는 분들도 재미없으실 테니 여행 이야기 라던가 맛집 이야기 그리고 관심 가는 상품이 있다면 그 상품에 대한 리뷰 등으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얼마나 부지런하게 제가 이 스토리를 운영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통구가 되어 서로 인생을 살기 위한 지식들을 공유하고, 지냈으면 좋겠네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