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베입니다~

오늘은 바이크를 타면서 사용할 수 있는 인터컴이자 블루투스 스피커인

바이크 블루투스 스피커를 포스팅해볼건데요.

그중에서도 저는 세나가 아닌

비모토 V8

이라는 제품을 리뷰해보겠습니다!

 

해외배송을 통해 64600원에 구매했고, 추석기간 포함해서 배송은 약 15일 정도 걸렸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렸지만 세나는 가격이 만만치 않기에 기다림에 비해서는 충분히 가성비가 좋을지가 걱정이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마이크 두 개와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가 가능한 여러 가지

부자재와 재료 등이 있습니다.

 

처음에 저는 이 거치대를 클립으로 장착하려고 했는데요.

제 헬멧이 내피가 두 겹인데 바깥쪽에 한 겹이 탈착식이 아니라서

어쩔 수 없이 앞쪽으로 끼었는데...

저는 클립이 쭉쭉 빠지고 그래서 사용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별 수 없이 접착테이프를 통해 붙이기로 결정했습니다.ㅠㅠ

 

이런 식으로 구성품 중에 있던 3M 찍찍이 스티커로 접착을 했고요.

제법 단단하긴 한데 흔들흔들거리는 게 좀 불안하긴 합니다... 하아....

스피커는 헬멧 안쪽에 보시면 공간이 있고, 

스피커 뒤쪽이 찍찍이로 되어있어서 저 공간 안에 양면테이프로 된 

찍찍이(벨크로)를 붙여서 접착과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설치는 굉장히 쉽습니다.

내피만 띄어내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딱 보이실 겁니다.

 

완전히 장착된 모습이네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음질도 좋고 가성비면에서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세나를 체험해보지 못해서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세나랑 연결도 가능하다고 하고, 음질도 제가 듣기에는 나쁘지 않으니

크게 걱정하실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사용법 궁금해하실 분들 있으실까 봐 정리해봤고요~

아래 링크 달아드릴 영상 참고하시면 더 쉽게 사용법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가성비 좋은 비모토 V8포스팅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베롤 스토리 배베입니다.

오늘은 친구들의 만류와 여러가지 방어에도 불구하고 제가 한번 진짜 아끼는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성비 킹왕짱 대림동 수육맛집!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진짜 자주 가는데 가게 이름을 몰라요.

순대국집인데 친구들이랑도 그냥 수육먹으러 가자 하면 다 거기로 와서 가게 이름을 모릅니다.

그래서 지도로 못찾겠어요 주소 알려드릴게요 ㅎㅎㅎ

 

대림로 204

 

여기 찾아오시면 되겠습니다.

옆에 큰 카센터가 있어요.

건너편에는 통닭가라는 통닭집과 대림3동 동사무소가 있습니다.

통닭가도 제 인생 단골집인데 나중에 소개해드릴게요 ㅎㅎㅎ

 

일단 제가 가성비 가성비를 논하는 이유는 바로 이겁니다.

이게 그 문제의 접시수육입니다.

얼마정도 되어 보이시나요??

이게 무려 2달전까지만 하더라도 만원이었습니다.

저게 만원이었다고요...

이제는 올라서 만2천원인데요. 그래도 너무나 혜자 아닙니까?

저거 시키면 안주하라고 순대국 국물도 주십니다.

 

이 서비스 국물도 너무 맛있다고... 심지어 친구들이랑 가면 수육 두접시 기본인데 하나 더 시키면 하나 더 주시죠..

아 지금이라도 그만쓸까... 지금도 9시쯤 가면 접시수육 없어서 못먹을때가 많거든요.

점심부터 장사하기 때문에 저녁에 고기 모자를때가 정말 많아요 ㅠㅠㅠ

여기서 낮술도 많이 먹고 하거든요.

제가 가성비 킹왕짱이라고 하는 이유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소주 3000원......

아직도 소주 3000원 하는 집이 있습니다 여러분~~~~

수육 두접시에 소주 4병 맥주 깨부시고 나와도 얼마다??

36000원입니다.

거기다가 맛도 있으니 저녁이면 품절될 정도로 사람이 많겠죠? 정말 맛입니다.

고기 부드럽고, 살살 녹습니다.

 

상차림도 아주 훌륭하죠?

왜 계속 같은 사진 올리냐구요? 왜 계속 새거사진만 있냐구요?

한달에 여기 대여섯번은 가는거 같은데 맨날 두접시씩 먹거든요 ㅋㅋㅋㅋㅋ

다 다른사진입니다 여러분 ㅋㅋㅋㅋ

 

아 행복하다.

여러분 저는 오늘 여기 갑니다.

도저히 이거는 참을수가 없습니다. 

그럼 이만 갈게요. 안녕히 계세요.

 

좋은하루보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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